천종호판사 호통판사(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기성세대가 어떻게 다가서야 할 것인가를 밝혀주시고 그렇다면 본인의 대안방안을 밝혀주시고 교수는 왜 이런과제를 주셨을까)
- 최초 등록일
- 2022.09.01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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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청소년 개념과 사회화
2. 청소년 세대 특성
3. 세대 간 소통의 문제
Ⅲ. 결 론 (나의 대안과 느낀 점 위주로)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4시간을 온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지내는 청소년을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한다. 이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 청소년은 200년 이후에 출생한 세대이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같은 소셜플랫폼을 통하여 새로운 상생 공간을 창조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그곳에서 ‘삶’을 만들어간다. 이런 현상은 Z세대 청소년들에게 매우 자연스러운 일상이고 관심만 있다면 원하는 소셜플랫폼으로 쉽게 연결할 수 있다. 관심경제이론에 따르면, 소셜플랫폼으로 연결하기 위한 단초로 청소년들의 관심은 심리적 만족을 넘어 재화로 해석된다. 재화로 해석된 관심은 자본적인 힘으로 인해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하며 그로 인하여 소셜플랫폼 접근 빈도는 더 증가하며 매우 능동적 행동 양상이 나타난다. Z세대 청소년 특징을 설명하는 연구를 보면 Z세대 청소년은 학교 졸업후 세상 밖으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고 집, 학교, 세상 밖에서 소셜플랫폼으로 연결을 통하여 무한의 상생 공간으로 삶을 확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나 교사 등 기성세대로 분류된 X세대는 Z세대 청소년에게 ‘배움 속에서 미래의 삶을 경영해야 함’을 강조하고 일방적 지식을 전달하며 지루한 배움이 가치 있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최진영. 2021. 천종호 판사 “비행 청소년은 버려진 존재, 아무도 관심 없어”. 채널예스 인터뷰 내용
박수진. 2018. “판사님이 아빠 돼줄게” 소년법정 떠난 ‘호통 법관’의 근황. 한겨레
박성미. 2020. X세대가 바라본 Z세대 청소년의 특징에 관한 연구. 수산해양교육연구 제32권 제5호
배규한. 2008. 청소년의 세대특성 및 세대 간 소통방식에 관한 연구 - 2008년 촛불집회를 중심으로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