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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가 보는 현대세계>> A+ 서평(교수님 극찬 서평)

인문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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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0.12.17
최종 저작일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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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가가 보는 현대세계>> A+ 서평(교수님 극찬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필자는 수능 사회탐구과목으로 세계사를 택하여 공부했는데 그러면서 항상 느낀 것은 그 내용에서의 중심이 항상 유럽에 국한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파트에서 유럽 혹은 강대국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외의 나라들은 내용도 적을뿐더러 시험에도 잘 나오지 않는다. 산업화를 가르쳐도 유럽의 산업화만 강조하고 산업화를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주목할 만 한 여러 요인과 더불어 그 특유의 산업화 경험을 무시한다. 또한 제국주의 혹은 식민지에 대해 설명할 때도 서로 간의 무역 그리고 그로 인한 식민지의 서구화에 대해서만 다루고 그 속에서의 상호작용과 서구문물의 도입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비서구세계 특유의 근대화과정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래서 몇몇 인터넷 강사들은 강의에서 잘 다루지도 않으며 그들이 항상 중요하다 강조하는 것은 강대국들 간의 세력다툼, 전쟁, 외교 등에 불과했다. 그래서 누가 만약 “역사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뭘까요?”라고 묻는다면 나는 “정글이자 야생 같은 국제사회 속에서 살아남고 승리한 놈 혹은 나라가 쓴 것이 역사다.”라고 감히 말했을 것이다. 물론 이리에 아키라의 『역사가가 보는 현대 세계』라는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다.

참고 자료

박용희, 「세계와의 현실과 ‘트랜스내셔널 역사학’의 의미 - 독일 역사학계 논의를 중심으로」, 『경주사학회』, 2015.
육영수, 「‘식민지 계몽주의’에 관한 트랜스내셔널 시각과 비평 : 근대의 자원병 혹은 징집병」, 『한국서양문화사학회』, 2016.
정현백, 「트랜스내셔널 히스토리의 가능성과 한계」, 『역사교육연구회』,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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