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성 존스토트
- 최초 등록일
- 2017.12.26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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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한 백성』 요약
1장 에클레시아(그리스도인의 모임)
2장 디아코니아 (그리스도인의 사역)
3장 마루투리아 (그리스도인의 증거)
4장 코이노니아 (그리스도인의 친교)
Ⅲ. 나가는 말 (한 한기를 마무리 하면서)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이번학기 교회론 세미나를 수학하면서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교회론 분야는 조직신학의 영역에 속하지만 실천신학적 내용도 많이 함의하는 것 같다. 이번학기 다양하게 살펴보았던 현대 신학자들은 각자의 속한 시대와 지역의 교회 안에서 비판과 개혁을 부르짖었다. 현대 교회 론을 배우며 항상 생각했던 것은 한국교회였다. 본 과제를 함에 있어 한국교회가 사도들의 신앙고백위에 세워진 교회를 잘 구현해 가고 있는가? 의 질문으로부터 시작하고 싶다.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는 바르게 걷고 있는가?
교회와 세상은 어떠한 관계인가?
목회자와 평신도는 어떠한 관계인가?
『한 백성』은 변하지 않는 교회의 특권 4가지에 대해서 간단명료하면서도 핵심만을 꼭 찍어서 서술되어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 앞에서 세상 사람들과 교제하면서 살기를 원하는 평신도들과, 목회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큰 유익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저자 존 스토트 목사 (27 April 1921 - 27 July 2011)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 후 성공회인 런던 올소울스 교회의 담임 목사와 대학생 선교단체인 IVF를 이끌면서 개신교계의 지도자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세기 성경의 무오성에 기반을 둔 복음주의 신학과 이를 반대하는 자유주의 신학과의 논쟁에서 후배 제임스 패커(Packer) 박사와 더불어 복음주의 신학을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70년대 들어 스토트 목사는 개신교가 개인 영성에 함몰돼 사회 참여에 소홀했다며 복음주의권의 사회 참여를 호소했다. 당시 스토트 목사가 아프리카를 순방하면서 기아와 가난으로 인간의 최소한 삶도 유지 못하는 아프리카인의 고통을 목도하면서 그의 신학이 전환점을 맞았다. 스토트 목사는 빌리 그래함과 더불어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복음주의 교회의 사회 참여에 대한 행동 강령을 담은 '로잔 언약'을 채택했다.
참고 자료
존스토트, 정지영 옮김. 『한 백성』 : 서울 : 아바서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