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제품 분류 사례 조사

목차

1) 관광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건축물
2) 관광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축물
3) 경제
4) 교통
5) 문화적 경관
6) 창조 산업
7) 종교
8) 이주민
9) 소수 민족
10) 무형 유산
11) 괴로움(Dark Tourism)
12) 자연 경관

본문내용

1) 관광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건축물
: 역사 이전, 역사 시대, 또는 최근에 지어진 건축 유산으로 관광 목적으로 변화되지 않은 자산

- 국내 : 광안대교 (부산)

광안대교는 부산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연결하는 다리이자 대표적인 부산의 랜드마크이다. 부산의 여러 행사 등에서도 대표 상징물 엠블럼으로 쓰일 정도로 부산의 대표 상징물이 되었다.
그러나 해운대가 전혀 개발되지 않았던 처음 건설 당시 교통난을 완화하고 원활한 물동량 처리를 위한 교통 목적으로만 건설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지 못하여 실제로 해운대에서 시내 중심으로 이동시 구조물에 가린 바다만 보일 뿐 해운대의 멋진 야경은 즐길 수 없게 설계되었다.
또한 건설 당시 차량 소음과 광안리 해수욕장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주민들의 큰 반말을 받았다. 광안대교 건설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주민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관광 수요를 포함한 많인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 국외 : 네덜란드 풍차 (네덜란드)

풍차는 네덜란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네덜란드는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으로, 풍부한 풍력 에너지를 얻어 곡식을 빻는 방아로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일일히 사람 손으로 하던 일을 풍차가 대신하게 되며 네덜란드의 산업 규모까지 확장되었다. 또 네덜란드에 수많은 간척지의 물을 배수하기 위해 배수용 풍차(수차)를 달기도 했다.
네덜란드 수도인 암스테르담 근교에는 네덜란드의 전형적인 풍경을 간직한 풍차마을 잔세스카스가 있다. 마을 곳곳에서 크고 작은 풍차를 볼 수 있어 동화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각 지방 전통 풍차를 전시하는 야외 박물관에서 풍차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다. 현재는 산업 혁명과 기계화로 인해 수많은 풍차가 사라졌지만, 현재 잔세스칸스에서는 풍차에 기계 장치를 합쳐 활용하고 있다.

2) 관광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축물
: 사람들을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축물

- 국내 : 용평 스키장 (강원도 평창)

내국인들도 휴양과 여가 생활을 목적으로 많이 찾는 곳이 스키장이다. 그러나 내국인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이 선정한 한국 관광지 10선에 스키장이 꼽히기도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