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시와 공손룡의 동양철학, 논리학과 동양철학 (발표자료)

소개글

자료 찾기가 쉽지않은 혜시와 공손룡의 철학을 정리했고 두사람의 철학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논리학, 수사학 등과 비교한 자료와 혜시와 공손룡의 철학을 건축에 적용가능한 내용도 있습니다.

목차

1 오랫동안 망각된 고대 중국의 논리적 사유 전통
2 혜시: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만이 만물의 동일성을 발견한다.”
3 공손룡: “경험론과 화용론만이 논증의 기초가 될 수 있다.”
4 고찰: 논리학, 그리고 수사학과 위타비량
5 한국적 건축에 적용 가능한 부분

본문내용

가르킴은 이르지 못하지만, 이르게 되면 끊어지지 않는다.
-장자 《천하》

‘사과’에는 반응하지만
‘에플’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언어 와 실제 대상에는 아무런 필연적 관계가 없다.
≒ 소쉬르; 기표와 기의 사이 관계는 필연적 관계가 없다.
↑
혜시, 공손룡은 이 명제의 중요성을 더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사과’를 들으면 침이 고인다.
사과에 대한 경험이 있어 반응한다.

언어가 특정 대상을 지시하게 되면 언어는 마치 대상과 하나가 된 것 처럼 기능을 한다.

참고 자료

철학 VS 철학 , 강신주, 오월의 봄
고대 중국의 명학, 정재현, 서강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