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견학 후기
- 최초 등록일
- 2020.12.02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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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9월 7일 금요일 아침, 그 전날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날은 햇살도 맑고 날씨가 너무 화창했다. 1시까지의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했다. 1시 55분 스쿨버스를 타고 금정역에서 내려 4호선을 타고 이촌역에서 내렸다.
출구에 도착해 많이 걷거나 버스를 타야겠다는 생각과 달리 국립중앙박물관은 지하철역과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처음으로 와본 국립중앙박물관, 교수님의 레포트가 아니었다면 ‘내가 언제 한번 이런 곳을 와볼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들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아름다운 들꽃이 펴 있어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안내도를 보니 국립중앙박물관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되었다. 꽤 걸어서 매표소까지 도착했다. 입장료는 단 돈 2천원, 생각보다 훨씬 싸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아졌다. 박물관 입구에 딱 도착하니, “이거 쓸데없이 넓기만한거 아냐 ?” 라는 생각이 들었다. 롤러브레이드를 타고 달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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