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람을 얻는 기술
- 최초 등록일
- 2020.11.2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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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사람을 얻는 기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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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효과적으로 사람을 다루는 기술’에 관한 책이다.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복잡한 시스템이나 탁월하게 유능한 인재들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범한 조직이나 평범한 사람들이라도 그들의 잠재된 역량과 가능성을 끄집어 내어 하나의 목표로 응집시키도록 만드는 사람 다루기 전략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별히 인적자원 관리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으며 인재 양성 프로그램,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 채용의 중요성, 직무 분석 및 평가 시스템의 필요성 및 도입 방법 등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부산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적자원개발 석사,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농심 인사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매일경제신문사의 비즈니스교육센터인 매경디지털캠퍼스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선진적인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현했다. 현재는 비즈니스클리닉의 대표로서, 인사교육 부문의 컨설턴트 및 비즈니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강의 영역은 세일즈 중심의 협상, 프레젠테이션, 조직 내 성과관리 및 코칭이다. 현재 관심 영역은 조직 내 직원들간에 의식소통이 가능하여 유연하면서도 단단하고 성과 높은 ‘육각조직’을 구축하는 일이다. 저자가 인사 교육 실무를 시작한 지 이제 20년이 넘었다. 20년간의 인사 경험을 통해 저자는 ‘사람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때 ‘사람’은 무조건 유능한 사람이 아니라 ‘기업에 맞는’ 사람이다. 기업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관리하고 교육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근에 사람을 만날 일이 많아지면서 제 성격에 대해서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학창시절의 저와 직장생활을 할 때의 저, 그리고 지금 현재의 저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관되지 못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금 염려가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 독서과제는 어떤 것으로 해야할지 생각하면서 집근처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사람을 얻는 기술’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어서 서가에 책을 찾으러 갔는데 책이 없는 것이었습니다.(분명 대출이 가능한 도서라고 명시가 되어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도서관 사서분께 말씀드려 책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책이 다른 책꽂이에 꽂혀 있었서 힘들게 찾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이렇게 다섯 번째 과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서인지 이 책이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수업이 있어서 일주일 내내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습니다. 틈틈이 책을 읽어가다가 일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겨우 책읽는 것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주의에 계신 선생님 한분이 생각이 났는데, 그분은 이책을 읽으신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인관계를 너무 좋으시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 분도 그런 노력의 과정들로 인해서 주위로 사람들이 많은 것이겠지요.
그럼, 읽었던 책에 대해 기억을 다시 되짚어 가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총 82개의 헤딩(heading)으로 이루어진 이책은 간단하게 일화를 예를 들어 명료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너무 재미가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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