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안전관리를 위한 방안제시
- 최초 등록일
- 2020.11.2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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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료안전관리를 위한 방안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동물영양학자를 꿈에 안고 사료를 말하다
2. 곰팡이 독소류의 위해성
1) 아플라톡신
2) 푸모니신
3) 국가별 곰팡이 독소의 허용기준
4) 국내외 모니터링 실시 현황
3. 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제언
1) 타당성있는 기준규격 설정
2) 국가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분장 설정
3)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본문내용
저는 동물영양학자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동물에게 좋은 품질의 사료를 급여하여 더 좋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는 사료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고기를 섭취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이를 하기 위해서는 사료에 대한 법률이 조금은 개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하려는 연구가 동물 영양 즉 동물이 먹는 사료에 관한 법이기 때문입니다.
1995년 WTO 출범이래 세계교역이 완전 자유와, 개방화를 추구하고 있고 국가간의 식품교역량이 증가하면서 식량수급 안정 등 순기능적인 측면과 더불어 위해물질의 국경없는 유입 등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역기능적인 측면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4,5위의 식품수입국으로 해마다 수입량이 늘고 있으며, 특히, 사료 원료인 옥수수, 밀 등은 전량을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사료안전의 기준 및 규격을 설정하고 적용함에 있어서 국내외 제품 간 차등을 들 수 없는 상황이라 자국의 식품안전을 지켜내기 국가별 노력과 관심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식품 및 사료안전 분야에서 화두로 오르고 있는 것이 식품 중 곰팡이독소류의 안전성확보로 아플라톡신 외에도 푸모니신이 주목받고 있는데 푸모니신은 상대적으로 연구는 미흡하나 이미 발암성이 확인된 상황이다.
온대 기후대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 기후조건은 푸모니신 생성에 최적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사료 내 곡류가 많이 들어있고 상당량의 사료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푸모니신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에서는 푸모니신 및 아플라톡신 오염현황조사는 곡류 및 대두 발표식품 등에서 단편적으로 시도되어 왔고 사료 내 곰팡이 오염조사 또한 그렇다. 아플라톡신 B1, B2 및 G2를 모두 고려한 오염현황조사, 전국 규모의 조사 계절별 · 보관조건별 오염현황 조사는 부족한 실정이며, 이와 같은 실태는 아플라톡신 및 푸모니신 등을 포함한 모든 곰팡이독소류도 마찬가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