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1910년대 요약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11.17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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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사 1910년대 요약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910년대 한국 근대시
2. 1910년대 한국의 근대소설
본문내용
<1910년대 한국 근대시>
1910년대 한국의 근대시는 서구시의 영향이 각별하며 반전통성과 전통성 사이의 대립과 갈등, 긴장을 겪으며 싹 트여왔다. 자설적 구조를 띈다. 이념보다는 감각, 관념보다 개성을 강조한다. 형식 면에서는 새로운 면모를 보였지만 본격적으로 근대시의 표방이 이루어진 것은 1920년대에 와서였다.
1910년대 신문과 잡지에는 많은 시가 발표되었고, 시형과 주제 및 성격이 서로 다른 여러 갈래의 시가들이 다채롭게 뒤섞여 있었다. 한시, 가사, 시조, 사설시조, 언문풍월, 민요, 창가, 신시, 자유시, 산문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신시, 자유시, 산문시는 한결같이 그 이전의 정형성에 대한 반명제이자 자유시 지향으로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형식이었다. 육당, 춘원, 현상윤 등의 시가 보여준 반율문성이나 반산문성이 그렇고, 소월 최승구, 안서 김억, 유암 김여제 등의 자유시 산문성 지향이 바로 그렇다.
1910년을 전후한 한국 시단의 일인자는 육당 최남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