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11.09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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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SF 소설과 판타지 소설의 인기가 매섭다. 정세랑 작가의 《보건교사 안은영》을 필두로, 김초엽 작가의 단편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 등이 베스트 셀러와 추천도서 목록을 꽉 채우고 있다.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인기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또 한 권의 책이 바로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마을에 우리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있다. 이곳은 잠든 손님들이 마을에 와서 가장 많이 찾는 유서 깊은 상점으로,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고 있다. 목조로 지어진 5층짜리 건물은 층마다 다른 컨셉을 자랑하고 있지만, 끔찍한 꿈은 팔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밤잠을 자는 사람들, 잠깐 낮잠을 자는 사람들 할 것 없이 꿈을 구매하기 위해 이곳으로 몰려든다. 심지어 동물들도.
신입 직원 ‘페니’가 이곳의 주인인 ‘달러구트’, 터줏대감 ‘웨더 아주머니’를 도와 1층 카운터를 맡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양한 손님들의 사연 뿐만 아니라 꿈을 만드는 제작자들의 이야기까지 다채롭고 풍부한 재미로 가득하다.
참고 자료
https://weekly.donga.com/3/all/11/2236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