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학] 길버트 그레이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07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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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1.서론(읽게 된 동기)
2.본론(영화줄거리/내용)
3.결론(나의 생각)
본문내용
서론
처음에 ‘길버트 그레이프’ 제목을 들었을 때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예전에 고교시절 연극활동 하면서 바보역할에 대한 도움을 얻고자 지도선생님께서 보라고 한 영화가 이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보는 관점이 그때는 디카프리오의 연기위주였고 지금은 영화의 전체 흐름&분위기와 인물들을 꼼꼼히 생각하면서 보았다. 근데 이 Report를 하면서 1번 볼 때는 솔직히 잠이 오는 상황에서 본 지라 별 의미와 흥미를 못 느끼다가 다른 곳에서 헤드셋을 끼고 한 번 더 보니 느낌이 달랐다. 가슴이 찡한 부분도 있었고...
본 론
먼저 느낌 감정들을 주욱 나열해 보자면 ‘가족애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게 되었고 ‘길버트의 자아 찾기(?)’, 무의미한 반복적인 생활들, 길버트의 가족구성원 모두가 우울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 등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이 영화는 내가 길버트의 입장이 되었을 때 ‘나는 이 상황을 어찌 대처해 나갈 것인가’라는 생각의 기회도 만들어 주었다.
길버트의 좋은 점을 꼽자면 길버트는 형이 있음에도 형이 집을 나가버리자 형처럼 가족들을 버리지 않고 그는 가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낸 점 높이 살 만 하다.
또한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식료품가게에서 시간외근로까지 하고 저능아인 동생 어니를 잘 보살펴 준 점. 어니에게 너무나 따뜻한 형이 되어 주었다. 근데 가족들은 이런 길버트에게 자꾸만 짐을 지어 준다. ‘좀 더 신경 써서 어니를 보아라’ 라고 그건 길버트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줄 법 한 데 길버트는 잘 참아낸다. 그는 정말 착하고 불쌍한 아이다. 길버트를 통해 가족애가 참 무서운 것이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