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1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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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라는 책은 꿈을 자주 꾸는 나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소재였다.
꿈이라는 것이 백화점 안에서 판매된다는 흥미로운 소재의 제목은 책을 펼쳐보는 순간 나를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먼저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이 소설에는 페니라는 여자아이가 등장한다.
페니는 달러구트 백화점의 면접을 보기 위해 여러 책을 사서 보지만 쉽지 않았다.
고민하는 페니에게 녹틸루카 아쌈이 와서 어떤 책을 주었고 그 책은 시간의 신과 세 제자 이야기가 적혀있는 책이었다.
그 책의 내용은 시간이 신이 세 명의 제자에게 시간을 셋으로 나누어 주었는데 첫째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미래를 가져갔고, 둘째는 과거를 가져갔다.
그리고 셋째는 현재가 아닌 잠든 시간을 가져갔다.
그 후 미래와 과거를 가져간 제자들에게 문제가 생겼고 시간의 신은 이 문제들을 병에 담아 사람들이 자고 있을 때 생각하고 느끼라며 셋째에게 주었고 셋째의 후손이 지금 달러구트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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