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는가]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11.05
- 최종 저작일
- 2020.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석유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는가]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유튜브(Youtube)라는 플랫폼의 성장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이제는 레거시 미디어보다 더 많이 접하게 됩니다. 정치인, 연예인, 일반인, 학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영상을 올리면서 시청자들의 안목은 과거보다 더 빠르게 넓혀지고 있습니다. 저는 세계사와 관련된 영상을 보면서 이 분야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국제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궁금해했고 그 관련 영상들을 직접 찾아봤습니다. 그 결과 석유라는 에너지원이 국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 후로 석유에 관한 공부를 하면서 이번 기회에 서평 과제를 하면서 그 공부의 깊이를 더 확장하고자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요약문은 ‘-다’의 형태로 이어나가겠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다. 뉴스, 신문, 인터넷 등을 이용하면서 과거보다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흐름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그 시대를 꿰뚫는 키워드를 찾아내야 한다. 더 나아가 국제 질서를 결정하는 강대국의 욕구가 무엇인지 알아야 세계의 흐름을 알 수 있다. 그 키워드는 ‘석유’와 ‘냉전’이다. 냉전은 종식되었지만, 석유는 여전히 세계 정치와 경제 흐름의 중요한 축이다. 더 나아가 오늘날 금융 시스템은 상당 부분 석유라는 실물 자산의 가치에 기대고 있다. 그러므로 석유가 나지 않는 한국은 이를 배제하기에는 너무나도 중요한 자원이다. 오늘날 석유를 이해하지 않고 이해한다면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대부분 사람은 ‘석유왕’은 미국의 존 데이비슨 록펠러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이는 미국에서 국한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는 미국의 석유 사업을 지배했고, 오늘날에도 세계 최대 기업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세계사의 관점에서 들여다본다면 ‘석유왕’은 영국의 윈스턴 처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