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현종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11.0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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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현종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당 현종의 즉위 전후 상황.
3. 당 왕조의 몰락의 시작은 현종 이후가 아니라 현종 재위 기간부터이다.
4. 안록산의 반란은 결국 현종이 뿌린 씨앗.
5.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역사서, 특히 당사 또는 수/당나라 역사를 보게 되면 수/당나라 때의 군주들이 행한 업적이 나열되는데 그 수많은 업적 중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치적을 꼽는다면 단연 당나라 태종 때의 “정관의 치”와 당 현종의 “개원의 치”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당 현종에 대해서 얼마나 말할 수 있을까? 내가 알고있는 사전적 지식을 서술해도 “개원의 치” 그리고 “양귀비” 라는 단어만이 생각날 뿐이다.
하지만 그 두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상당히 크다. 이 두 단어는 일반적으로 “현종”하면 떠오르는 단어지만 두 단어가 의미하는 바는 매우 다르다. “개원의 치”라는 당 태종과 맞먹을 정도의 치적이 있지만 반면에 양귀비가 의미하는 것은 당나라의 몰락의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역사책에서는 당 현종에 대해서는 “어지러웠던 당을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만든 군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양귀비에 대한 이야기는 정사라 말하기 보다는 그저 “당 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 ”현종의 총애를 받던 여자“ 정도로만 인식이 되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