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스 신화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0.11.0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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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죽음과 부활의 신 오시리스
본문내용
오시리스는 주로 토성에 상응하는 신이다. 이집트어로는 우시르(Usire)라고 한다. 우시르는 ‘막강한’ 이라는 의미다. 사후세계의 왕이자 부의 상징으로 불리며 이집트 전역에서 숭배되었는데, 특히 제두와 아비도스가 숭배의 중심지였다. 이집트 신화에 따르면, 오시리스는 땅의 신 게브와 하늘의 신 누트의 신 누트의 아들이다. 누트와 게브에겐 이시스, 오시리스, 세트, 네프티스 이렇게 네 자식이 있었다. 이시스와 오시리스는 자궁에 있을 때부터 사랑에 빠졌다. 둘은 남매였지만 결혼하였다. 게브는 태양신 라의 왕자를 후계한 상태였다. 그는 후계를 오시리스에게 넘겨주었다. 오시리스의 형제 세트는 이 사실을 질투했다. 그는 자신이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오시리스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오시리스는 선한 마음을 지닌 채 형제애를 믿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악의를 눈치채지 못한 오시리스는 자신을 지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