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몽자회의 국어사적 의의
- 최초 등록일
- 2020.10.29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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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훈몽자회의 국어사적 의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최세진
Ⅱ. <훈몽자회>의 논의
Ⅲ. <훈몽자회>의 체제
Ⅳ. <훈몽자회> 범례(凡例)에 담긴 국어학적 가치
참고 문헌
본문내용
본관 괴산(槐山). 자 공서(公瑞). 역과에 합격. 중인으로서 특전을 받아 1503년(연산군 9) 별시문과에 급제하였다. 1517년 내섬시부정으로 참교 한학교수를 겸하여 <사성통해>를 완성하였고, 1524년(중종19) 군자감정으로 <친영의주>와 <책빈의주>를 언해, 1527년 <훈몽자회>를 완성했다. 1530년 중추부사첨지로 <황극경세서집>을 왕에게 진상했고 1539년 승문원제조로 <대유대주의>와 <황극경세서설>을 바쳤으며, 1541년 중추부동지사로 <경성지>, <여효경>을 진상하였다. 당대 가장 뛰어난 중국어, 운서 연구의 대가였으며, 이문(吏文)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서 사대문서 작성과 사신의 내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의 학문은 실용을 중요시하는 특징이 있다. <훈몽자회> 범례에서 한글 자모음의 이름을 처음으로 정하고, 순서와 받침 등을 정리하여 국어학 발달을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주요 저서로 <사성통해>, <이문집람>, <이문속집집람>, <노박집람>, 역서에 <효경언해>, <노걸대언해> 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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