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가사론]월인천강지곡
- 최초 등록일
- 2006.04.22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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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조가사론 리포트 / 월인천강지곡
목차
1. 월인천강지곡
Ⅰ. 현대어 풀이
Ⅱ. 다른 현대어 해석
Ⅲ. 월인천강지곡의 요점
Ⅳ. 월인천강지곡의 이해와 감상
Ⅴ.『월인천강지곡』에 나타난 배경 설화
Ⅵ. 『월인천강지곡』에 대해서
2. 두시언해
Ⅰ. 두시언해 작품의 감상과 해석
Ⅱ. 두시언해에 대하여
Ⅲ. 두시언해의 의의
Ⅳ. 두시언해의 개관과 특징
3. 내당(內堂)
Ⅰ. 내당에 대해서
Ⅱ. 시용향악보에 대해서
4. 월인석보
5. 훈몽자회
Ⅰ. 훈몽자회의 특징과 구성
Ⅱ. 훈몽자회에 대하여
본문내용
1. 월인천강지곡
Ⅰ. 현대어 풀이
[其一] : <풀이>
높고 큰 석가불의 끝없는 공덕을 이 세상 다하도록 어찌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其二] : <풀이>
부처님의 하신 일을 말씀드리니, 만 리나 떨어진 곳의 일이시나 눈에 보는 듯이 여기십시오. 부처님의 하신 말씀을 사뢰리니, 천 년 전의 말씀이시나 귀에 듣는 듯이 여기십시오.
[其三] : <풀이>
먼먼 전 세상에 (전생의 석가모니가) 임금 자리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 정사 앞에 앉아 게셨다. 오백 명의 전 세상 원수가 나라의 공물을 훔치고 지나갔다.
[其四] : <풀이>
(왕은 정사에 앉아 있는 보살이) 형님인 줄 모르므로, 발자취를 밟아가서 (보살이 도둑인 줄 알고 잡아다가) 나무에 몸을 꿰어 (화살로 쏘아) 목숨을 마치게 하셨다. (보살 소구담이) 자식이 없으므로 (대구담이) 그의 피를 모아 그릇에 담아서 남녀를 태어나게 하셨다. (소구담의 대를 감자씨가 이음)
Ⅱ. 다른 현대어 해석
[其一] : <풀이>
높고 큰 석가모니 부처의 그지없고 가이없는 공덕을 이 세상 다 할 때까지 어찌 다 아뢰겠습니까.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아뢰고 아뢰어도 능히 다 아뢸 수가 없을 만큼 높고 크십니다)
[其二] : <풀이>
석가 세존의 하신 일을 말씀드릴 것이니 (우리 나라에서) 만 리나 떨어진 곳 (인도에서 일어난)의 일이지만 눈에 보는 것같이 여기소서.
석가 세존의 하신 말씀을 사뢸 것이니, 천 년 전에 하신 말씀이시지만, 귀에 듣는 듯이 여기소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