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과 그에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3.11.16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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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2)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3)나의 생각
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형이상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여러 가지 철학의 영역 중에서 자연학과 연계되어 영혼, 신 개념을 모두 포괄하고 있는 철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형이상학(제일철학)을 "존재자로서의 존재자를 연구하며, 그리고 그것의 본성에 의해서 존재자로서의 존재자에 속하는 속성들을 연구하는 학문이다."라 정의한다. 이렇게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형이상학의 시작을 존재론이라 명시한다. 물론,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의 시작은 『형이상학』 첫머리에 나온대로 "본래적으로 모든 인간은 알려고 한다."라는 명제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형이상학은 이렇게 단순히 인간이 세계에 대해 알려고 하는 그러한 보편적인 지식을 넘어서서 '사물의 존재'와 '세계', 그리고 이것들과 항상 더불어 있는 '인간'과의 관계를 규정함으로서, 모든 존재자의 존재 및 존재 원인등을 논리적인 철저성 속에서 체계적으로 밝혀 서술해 내려는데에 있게 된다.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은 일반 형이상학과 특수 형이상학으로 구분될 수 있다. 일반 형이상학은, 곧 존재론으로서 존재자와 관련된 형상과 질료, 운동의 원인 및 목적등을 다루는 것이며, 특수 형이상학은 '존재론'을 넘어 신(神)과 영혼, 시·공간적 세계(kosmos)등의 개념에 관한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은 그 이전의 여러 철학자들이 다루었던 여러 가지 철학적인 '아르케'들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는데, 바로 고대 이오니아 학파에서의 '형상'과 '질료'에 문제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