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국화와 칼(각자 알맞은 위치 갖기)
- 최초 등록일
- 2003.11.13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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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화와 칼에 대한 소감문은 많지만 요약 정리 해놓은 자료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국화와 칼 중 제 3장 각자 알맞은 위치 갖기에 대해 세세히 정리한 내요이 빠짐없이 정리되있습니다.
목차
일본인의 계층제도에 대한 신뢰
행동의 지도
봉건 사회에서 일본의 계급제도
계급간의 이동
봉건제의 종말
신토
도쿠가와 막부
본문내용
◆일본인의 계층제도에 대한 신뢰
*일본인에게 "알맞은 위치"란?
->세대와 연령에 따라 달라지며 일본인에게 계층제도란 인간 상호 관계 및 국가 관계 등의 관념에 대한 기초이며 사회적 체험에 의해 일본인들의 사고 속에 깊이 박힌 생활원리이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일본은 국내 문제 뿐만 아니라 국제관계도 계층제도의 관점으로 보고 있다.
->이는 일본의 외교문서에도 잘 나타나 있다. 예를 들어 세계 제 2차대전 중의 일본이 독일, 이탈리아와 체결한 3국 동맹의 전문과 조서이다.
『대 일본 제국 정부, 독일정부 및 이탈리아 정부는, 세계만방이 각기의 알맞은 위치를 갖는 것이 항구적 평화의 선결 요건이라고 인정함으로..』
『...이에 짐은 분란이 멎고 평화가 하루 빨리l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짐은 이에 3국간에 있어서의 조약성립을 깊이 흡족히 여기는 바이다. 각국이 그 알맞은 위치를 찾는 것, 만민이 안전과 평화 속에 살기 위한 과업은, 가장 위대한 대업이다.…』
*일본은 현재 서구화되어도 귀적적인 사회이며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간의 사회적 간격의 성질과 정도를 암시하여 말한다. 경어를 사용한다. 모든 의례에는 세밀한 규칙과 관례가 존재하고 계층제도의 습관은 지금도 여전히 강력함.
참고 자료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