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소설] 이상의 소설 평가

소개글

서론 : 이상의 소설에 대한 나의 평가에 앞서서 간단한 나의 생각들..
본론 : 첫째, 심리문학의 선구자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심리 묘사의 대가 이상!! 그의 의식 흐름의 수법 등 다양한 자의식을 드러내는 그런 서술 방법이 우리를 그의 소설의 세계로 이끌게 하는 것인가? 이상은 이처럼 심리소설의 작품을 많이 남겨 1930년대 문학의 새로운 길을 열었으며, 우리나라의 문예사조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좋게 평가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큰 메시지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이상의 소설!!
세 번째로, 이상의 소설은 그만의 독특한 언어와 표현기법을 사용하면서 또한 강한 실험정신을 보여주며, 읽는 이로 하여금 묘한 마력에 이끌리도록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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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상!!
그의 소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다!!

이상! 그는 과연 어떠한 인물이었는가? 일찍 요절해버린 그!! 때문에 더더욱 내가 알 수 없을 만큼 멀리 깊숙한 미궁 속으로 빠진 그의 작품의 세계!! 이름은 또 왜 이상인가? 이름만큼이나 미묘하고 알 수 없는 작품의 세계... 나는 이상이란 이름 안에 내포 되어 있는 단어를 두 가지로 나누어 본다. 하나는 이상하다 할 때의 이상이며 하나는 꿈꾸며 바라는 것이라는 뜻의 이상이다. 자기가 바라는 이상을 이상하게 표현한 시인이 이상이다. 그렇게 자신의 이상을 시에 표현하고 멀리 간 사람이 이상이다. 나는 이번에 이상의 소설을 통해서 그 알 수 없는 길로 빠져 들고야 말았다. 그다지 기분 나쁘지 않게 푹 빠져버렸다.

이상의 소설을 처음 접하게 되는 사람들에게서 "아, 도대체 이게 뭔 말이냐? 별 희한한 사람 다 보겠네!"하는 반응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물론 나도 그런 반응을 내었으니깐... 널리 알려져 있는 이상의 날개라는 작품의 첫머리에 나오는
"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연애까지가 유쾌하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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