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실험보고서 엔탈피 측정
- 최초 등록일
- 2020.07.27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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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ection 부분은 제 소속을 기입하는 부분으로 학번과 소속학과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제거하였습니다.
제거한 내용은 한줄도 안되며 학과 학번 뿐입니다.
목차
1. Subject
2. Object
3. Date
4. Theory
5. Apparatus
6. Reagent
7. Procedure
본문내용
Subject: 엔탈피 측정
Object: 산과 염기의 중화반응을 이용해서 엔탈피가 상태함수임을 확인 한다.
* 엔탈피
우선 엔트로피와는 다른 용어이다.(엔트로피(entropy), 기호:S, 계에서 에너지의 흐름, 에너지 변화의 방향을 설명할 때 이용되는 상태함수이다. 열역학 제2법칙과 관련된다.)
엔탈피의 개념을 처음으로 정의한 사람은 클라페이론과 클라우시우스로, 엔탈피는 열역학의 핵심 함수이다. 일정한 압력에서 반응이 일어날 때, 반응 전후의 온도를 같게 하기 위해 계가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열(에너지)를 다른 말로 엔탈피(enthalpy)라고 하고, 기호는 H이다.
어떤 계가 받은 열(Q)와 계에게 해준 일(W)의 합을 계의 에너지 변화량(∆E)이라 하며, 아래와 같이 나타낸다.
[열역학 제 1법칙]
어떤 고립된 계의 총 내부에너지는 일정하다는 법칙. 다르게 표현하면 고립되지 않은 계, 즉 내부에너지의 변화가 있다면, 그것은 계에 가해진 열과 계가 주변에 한 일 사이의 차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발열 반응에서는 엔탈피가 감소하고, 흡열 반응에서는 엔탈피가 증가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잘된 예시를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소금을 물에 녹이는 반응
이것은 흡열 반응이다. 반응에 의해 온도가 약간 내려가며, 반응 후의 온도를 반응 전의 처음 온도와 같게 하기 위해서 주위에서 열을 흡수해야 한다. 따라서 Qp>0 이고 엔탈피는 증가한다.
-물과 황산을 섞는 반응
이 반응에 의해서는 계의 온도가 올라가고, 반응 후의 온도를 반응 전과 같게 하기 위해 열을 방출시켜야 한다. 즉 Qp<0 이고, 엔탈피는 감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