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장애아동의 초기 의사소통 발달 및 언어발달의 특성과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환경 마련 방안을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7.19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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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폐성 장애아동의 초기 의사소통 발달 및 언어발달의 특성과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환경 마련 방안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폐성 장애아동의 초기 의사소통 발달의 특성
2) 자폐성 장애아동의 언어발달의 특성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의사소통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뜻을 서로 교환하며 뜻이 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소통은 다른 사람의 주의를 끌거나 무엇인가를 전달하거나 요청, 정보제공, 정보를 얻고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의사소통은 음성언어나 문자언어 뿐 아니라 몸짓, 표정과 같은 비구어적인 의사소통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린이집에서 일반 아동과는 3살쯤이면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자폐성 장애 아동들을 만나면 제일 힘든 부분이 의사소통입니다. 모든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은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폐장애아동과 일반 아동과는 의사소통 발달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 것인지, 초기 의사소통 발달 및 언어발달의 특성과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환경 마련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Ⅱ. 본론
자폐성 장애의 적어도 3분의 1이 구어 발달의 결함을 보이며 의사소통의 특징에는 사람을 ‘도구’로 사용하며 다른 사람의 말을 반복하여 따라하는 반향어를 보이며 대명사 반전을 보이기도 하고 몸짓과 같은 의사소통의 대체 형태를 사용하려는 시도조차 않는 특징을 보입니다. 또한 구어가 발달된 자폐아동들은 어휘는 발달된 언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눈 응시, 몸짓, 표정과 같은 화용적인 요소에는 계속 어려움을 보이는 특징을 보이게 됩니다.
1) 자폐성 장애아동의 초기 의사소통 발달의 특성
초기 영, 유아의 행동인 울음, 미소는 자신의 행동을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다가 자신의 행동에 따른 사람의 반응의 영향을 깨닫고 의도적으로 사용하게 되며 언어적 수단보다는 몸짓과 같은 행동을 중심으로 의사소통 의도를 표현합니다. 이 시기에는 일반 영유아나 자폐성 장애 영유아든 미분화 울음기로 배고픔과 아픔등 소리의 차이를 발견 수가 없습니다.
참고 자료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 자폐장애교육 책
정신건강론, 조희순, 양성원, 2017.
특수교육학개론,강대옥, 학지사.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