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서신의 개요와 그 의미
- 최초 등록일
- 2020.07.19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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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울서신(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 전후서, 고린도 전후서, 로마서, 빌레몬서)의 개요와 특징을 살펴보고 그 서신들이 가지는 개혁주의적인 의미를 살펴보는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바울 서신의 개요
1. 갈라디아서
2. 데살로니가 전서
3. 데살로니가 후서
4. 고린도전서
5. 고린도후서
6. 로마서
7. 빌레몬서
Ⅱ. 바울 서신이 남긴 의미
본문내용
1) 역사적인 장황
갈라디아라고 불리는 지역은 원래의 의미에 따라서 골족들이 정주하여 살았던 북쪽 지역을 가리키거나 또는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등의 도시를 포함한 로마의 행정구역 남쪽 지역을 가리킬 수 있다. 그러나 바울이 북갈라디아에서 복음을 전했다고 하는 분명한 언급이 아무데도 나오지 않는다. 사도행전 16:6의 부르기아와 갈라디아 땅은 남쪽 행정 구역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바울 서신에서 사용되는 지리적인 용어들은 시종 일관하게 제국 영토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갈라디아서의 기본적인 논쟁점은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사도행전 15장에 묘사된 예루살렘 공의회보다 이전에 기록했는가 아니면 그 이후에 기록했는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땅히 언급했어야 할 예루살렘 공의회의 결정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은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예루살렘 공의회 직전에 그러니까 바울이 아직까지 남갈라디아 지역들만 방문하였을 그 때에 기록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갈라디아서 2:11-14에서 언급된 안디옥 사건 설명과 사도행전 15장 1-2에 묘사된 예루살렘 공의회 직전의 안디옥 교회 문제 사이의 유사점들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만일 이들 두 설명이 같은 사건을 지시한다면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사도행전 15장의 예루살렘 공의회 직전에 기록하였다고 결론 내리는 것이 타당하다. 그렇다면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예루살렘 공의회 직전 주후 48년 또는 49년에 쓴 최초의 편지라고 볼 수 있게 된다.
2) 저술 목적과 기본적인 개요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떠난 사이에 어떤 유대주의 기독교인들이 들어와 바울을 공격하고 그의 복음을 무너뜨리려고 선동하는 바람에 많은 갈라디아의 이방 기독교인들이 바울을 버리고 유대교주의자들의 거짓 교훈을 따르게 되는 위험에 빠지게 된 것이다. 갈라디아서를 조심스럽게 읽다보면 선동자들은 할례와 율법을 강조하던 유대인들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