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만성합병증
- 최초 등록일
- 2020.07.14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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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뇨병 만성합병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만성합병증
⑴ 당뇨병성 신증
⑵ 망막병증
⑶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⑷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
⑸ 혈관계 질환
⑹ 구강질환
⑺ 당뇨병성 족부병변
⑻ 당뇨병성 가려움증
본문내용
합병증은 크게 급성과 만성합병증으로 나뉜다.
1) 만성합병증
만성합병증은 일단 발병되면 치료가 어렵다. 따라서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일단 발병되었다고 하더라도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여 합병증의 진행속도를 늦추어야 한다.
⑴ 당뇨병성 신증
① 당뇨병성 신증의 발병원인
당뇨병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신체의 작은 혈관들이 손상된다. 신장의 혈관이 손상되는 경우에 혈액 여과를 담당하고 있는 사구체가 손상되면서 단백뇨가 나타나고, 이로 인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를 당뇨병성 신증(당뇨병성 신장질환)이라고 한다.
당뇨병성 신증은 당뇨인에게 있어서 심각한 문제점 중의 하나이며, 30세 이후에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약 10-30%는 진단 받은 지 20년이 지나면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신부전이 발생하게 된다.
② 당뇨병성 신증의 증상
당뇨병성 신증은 고혈당의 시작과 함께 시작하여 매우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에도 환자 자신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당뇨병성 신증이 많이 진행되어 소변검사 상 단백뇨가 심하게 검출되는 경우에 얼굴, 눈, 손, 발목 부위가 붓거나,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종종 동반된다.
당뇨병성 신증이 악화되어 신장이 체내 노폐물을 걸러 내는 기능을 거의 상실한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된 경우에 신기능의 저하에 따라 혈액 중에 노폐물인 요소질소, 크레아티닌의 수치가 올라간다. 환자들은 구역, 구토, 식욕상실, 허약감, 피로감, 가려움증,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경험하며 고혈압은 더 악화되어 조절하기가 어렵고 혈색소가 감소하여 빈혈이 동반된다.
➂ 당뇨병성 신증의 진단방법
24시간 소변을 모아서 알부민(단백질)의 검출여부에 따라 진달할 수 있다. 간단하게 일회 소변만으로 측정하는 방법도 있다. 검사 상 미세알부민뇨가 있거나 단백뇨가 있는 당뇨병 환자들은 6개월마다 혈중 요소질소, 크레아티닌, 전해질 농도와..
<중 략>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 국가정보포털 - 건강/질병 정보」
손숙미, 「임상영양학」, 교문사, 2019.8.9.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교실」
「삼성서울병원 - 당뇨교육실」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질환백과」
「세브란스병원 질환정보」
「제일병원 당뇨병센터」
「대한영양사협회 영양클리닉 - 당뇨병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