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 최초 등록일
- 2020.07.11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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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관람하고 쓴 리폿 입니다.
제가 본 마리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씨였습니다.
극 내내 역에 몰입하는 배우의 연기에 압도 되었습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리폿을 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목차
1. 마리 앙투아네트
1)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1785)
2) 악셀 드 페르젠(1755~1810)
3) 바렌 도주사건(1791. 6.20 ~ 6.22)
4) 단두대 처형(1793. 10. 16)
5) 프랑스 혁명(1789. 7. 14 ~ 1794. 7. 27)
2.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내용
3. 내가 본 마리 앙투아네트
본문내용
1. 마리 앙투아네트
오스트리아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막내딸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1755년 11월 2일 출생했다. 1770년 14세 때 정략결혼을 해 1774년 프랑스왕 루이 16세의 왕비가 되었다. 베르사유 궁전의 트리아농관에서 살았고 사람들은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를 작은 요정이라 불렀다. 검소한 국왕 루이 16세와는 달리 사치가 심해 ‘적자 부인’이라는 빈축을 샀다. 1785년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은 그녀의 명성에 해를 끼쳤다. 또한 마리 앙투아네트는 스웨덴의 미남 무관 악셀 드 페르젠을 비롯해 몇몇의 연인이 있었다. 1789년 시작된 프랑스 혁명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중 략>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2006년 11월 1일 도쿄에서 일본 토호 주식회사의 제작과 타미야 쿠리야마 감독에 연출에 의해 초연됐다. 이 뮤지컬은 일본 작가 엔도 슈사쿠의 소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기초해 프랑스 왕정의 몰락과 시민 계급의 상승을 M.A.라는 똑같은 이니셜을 가진 두 여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를 통해 극명하게 보여준다.
뮤지컬 ‘엘리자벳’과 ‘모차르트!’의 극작가로 유명한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합작으로 현대에 어울리게 재탄생했다.
EMK 뮤지컬컴퍼니의 제안으로 한국 공연이 이루어졌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위해 한국의 최정예 스태프와 유럽과 미국의 스태프, 일본의 의상 디자이너가 공동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