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톰 후퍼 감독의 영화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 Les Miserables)’(장발장)
- 최초 등록일
- 2012.12.24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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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톰 후퍼 감독의 영화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 Les Miserables)’를 보고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여러분의 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뮤지컬
3. 엄청난 스케일
4. 좋았던 점
5. 나가며
6. 줄거리
본문내용
연말도 다가오고 제18대 대통령선거가 끝난 뒤 꽤나 마음이 공허하고 심난했는데 모처럼 잘 만든 영화 한편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은 것 같다. 관객이 너무 많아 한참을 기다리다 지쳐 투덜거리며 관람을 시작했지만 러닝타임 두 시간 반이 그렇게 짧은 시간이었나 할 정도로 사람을 몰두시켰는데 아마도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과도 크게 다를 바 없이 쉽게 비교할 수 있었기에 더욱 공감이 가는 영화였던 것 같다.
<중 략>
이 장면 이외에도 엄청난 수의 엑스트라 배우가 동원된 대중 집회, 가석방된 장발장이 도주하는 장면, 봉기한 군중들이 거리에 바리케이트를 쌓아놓고 시가전을 벌이는 모습, 컴퓨터 그래픽을 배제한 채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거대한 규모의 세트로 재구성한 파리시내의 풍경 등은 파리 전체를 무대로 사용하는 뮤지컬`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였다. 이렇게 1832년 봉기 전후의 당시 사회 분위기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장면들은 뮤지컬 무대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이며 뮤지컬이자 영화인 ‘레미제라블’에서만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로서 감독이 <레미제라블>을 영화화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중 략>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