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성령의 사역적 관계
- 최초 등록일
- 2020.07.04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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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역적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요한의 증거
2. 바울의 증거
3, 나가는 말
본문내용
요한복음 14-16장은 성경에서 그리스도와 성령의 관계를 특별히 사역적 측면에서 가장 명시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본문이다. 14:16에서 예수님은 보내주실 그 성령을 “다른 보혜사”라고 부르셨다. “보혜사”는 요한문헌에만 등장하는 표현으로 성령을 가리킨다. 우리는 예수님이 성령을 소개하시는 방식을 통해서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을 아는 데 있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기를 원하시는지 느끼게 된다. 성령을 명제로 설정하고 명제에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방식보다는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을 이해하는 방식이 주님이 취하신 방식이란 점에 우리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전제하지 않는 성령 이해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할 때 주님의 방식과 신약의 방식이 일치하는 것은 정당하다.
26절에서 예수님은 보혜사, 즉 성령이 누구신지 설명하기 위해 그가 오셔서 무슨 일을 하시는 방식으로 맒씀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성령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존재론적 관점이 아닌 “무엇”을 하시는 지의 기능적, 사역적 관점에서 답을 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