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엘리어트 영화리뷰
- 최초 등록일
- 2020.07.03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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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빌리 엘리어트’라는 영화는 어렸을 때도 몇 번 본 적이 있었고, ‘논리와 비판’ 교양 수업을 위해 최근에도 보아 발레리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남자가 무용을 한다고 하면 따가운 시선을 보냈었다. 영화에서도 이러한 장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빌리의 아버지는 빌리가 권투를 하길 원한다. 하지만 빌리는 아버지와 형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발레를 배우기 시작한다. 과거에는 이처럼 남자가 춤을 배운다 하면, 거부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현재는 남자가 춤을 추는 것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되었다. 그 예로 우리나라 대표 발레리노인 강민호, 김희현, 이재우는 모두 엄마 손에 이끌려 발레 학원에 갔다고 한다. 세상의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처럼, 발레리노도 점점 늘고 있다. 현재 국립 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 단원의 30% 이상이 남자라고 한다. 여자 무용수에 비하면 많지 않은 숫자긴 하지만 옛날에 비하면 현저히 남자 무용수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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