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토론 모음집(2)

소개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토론 모음집(2)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과목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점은행제의 전공필수 7과목중 하나로, 한국어 화용론의 원리와 양상, 한국어의 기원 및 계통 그리고 한국어 교육과 한국어 정책 등을 학습하는 과목입니다. 토론 모음집(2)를 통해서 생각의 기초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의미의 정의와 유형 / 한국어 의미 분석의 방법
1) 단어의 내포적 의미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2) '의미성분'의 개수를 정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2. 한국어 단어의 의미관계 / 한국어 의미변화의 유형과 원인
1) '아버지'의 반의어는 '어머니'인가, '아들'인가 생각해보자.
2) '밥맛없다'와 '밥맛이다' 중 '밥맛없다'가 올바른 표현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3. 한국어 의미의 중의성과 모호성 / 한국어 발화행위와 함축
1) '철수가 차를 준비했다'라는 문장이 중의성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보자.
2) 일상어에서 '함축된 표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보자.

4. 한국어의 계통과 한국어의 문자 / 한국어의 변천
1) 한글의 ㄴ, ㄷ, ㅌ 은 글자체가 닮은 부분이 없으나 서로 같은 유형의 글자임을 알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2) 어휘의 의미변화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5. 한글 맞춤법 / 외래어 및 로마자 표기법
1) 한글을 ‘어법에 맞도록’ 적게 하는 형태 주의적 규정의 장점에 대해 논해보자.
2) 외래어 표기법에서 받침 ‘ㄷ’을 ‘ㅅ’으로 적는 이유는 무엇린지 설명해보자.

6. 한국어 방언학 / 한국어와 인접학문
1) 평안도 방언에서는 '천지'를 '턴디'라고 발음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보자.
2) Corpus(말뭉치)란 무엇인지 설명해보자.

본문내용

5. 한글 맞춤법 / 외래어 및 로마자 표기법
1) 한글을 ‘어법에 맞도록’ 적게 하는 형태 주의적 규정의 장점에 대해 논해보자.
모든 한글 단어를 소리대로 적는다면 한글을 쓸 때 잘못 쓰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법에 맞도록’한다는 의미주의(형태주의)적 규정을 정하여 문법형태소와 실질형태소를 구분해서 적게 한 이유는 세상에서 글을 쓰는 사람보다 읽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이러하듯 어법이 맞게 적으면 쓸 때는 다소 귀찮을 수 있으나 그 형태가 고정되어 있기에 읽을 때는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 자료

서태길(2020),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