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즐거움(Flow)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0.06.23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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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분명히 이해하기 쉬웠던 것은 책의 제목이자 내용인 ‘몰입’이었다. 어렸을 적부터 학생운동선수였던 나는 집중력이 굉장히 필요했다. 운동만 하는 학생들보다는 운동시간이 적었고, 공부만 하는 학생들보다 당연히 공부시간도 적었다. 두 가지를 분명 다해야 했던 내가 정말 필요한 것은 집중이었다. 운동할 때에는 운동에 너무 몰입해서 부상의 통증조차 느끼지 못한 채 훈련하는 순간도 많았으며, 공부할 때에는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몰입해서 하는 것이 습관이었다. 경기에 출전할 때에도 몰입했던 순간과 그렇지 않은 순간은 결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 1위를 하며 신기록을 작성할 때에는 힘든 줄도 모르고 경기가 끝이 났지만, 내가 몰입하지 못했을 때에는 경기 후반부가 버거웠고, 심지어 관중의 환호 소리가 들릴 때도 있었다. 이렇듯 일에 있어서의 몰입은 공감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과연 몰입이 언제나 좋은 것일까.
무엇이든지 가능한 몰입해서 최고의 결과를 얻어내는 것, 참 이상적이다. 일에 있어서 몰입은 언제나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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