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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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시카고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작가이며 번역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1997년에 칙센트미아이의 finding flow를 우리말로 옮긴 책입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삶은 훌륭하게 가꾸어 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지는 몰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은 행복추구가 삶의 목적이다‘ 라고 알고 있는 제에게 있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언뜻 보면 같은 의미인거 같기도 하지만 다른 의미입니다. 행복은 몰입을 통해서 얻어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책을 읽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주관적이지만 저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그렇다면 몰입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TV의 드라마를 보는것도 몰입하는것이고 연애를 하거나 책을 읽는 것도 몰입을 요하는데 어떤 몰입이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 준다는 것일까? 작가는 시간을 3가지로 나누고 있었습니다. 1. 잠자는 시간 2. 자기 시간, 3.일하는 시간 저는 그 답을 3번 일하는 시간에서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영업관리팀에서 맡아서 하는 업무에 있어서 왜 난 이 일을 해야하며 정말 맞게 하고 있는지 조금 더 편하고,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를 고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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