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요인으로 인한항공기 사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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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고개요
2. 원인
3. 사고 후

본문내용

1985년 8월 12일 오후 6시 12분 JAL123편이 하네다 공항을 이륙했다. 123편은 일본 국내선용으로 개조해 한번에 500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고 운항 거리가 짧게 개조된 보잉747SR(Short-Range)기였다. 123편의 총 좌석은 528석이었는데 승객과 승무원을 합쳐 총 524명이 탑승했다. 일본의 추석이라 할 수 있는 오본절이 다음날부터였기 때문이었다. 원래, 123편은 오후 6시에 이륙하기로 되었으나 12분간 이륙이 지연되어 6시 12분에 이륙하게 되었다. 56분간 비행을 한 후 오사카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행기가 순항 고도에 도달했을 무렵, 한 승객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승객이 화장실에 가려는 순간 어디선가 폭발음이 들린다. 이때가 오후 6시 24분, 이륙 후 불과 12분 만에 생긴 일이었다.
그리고 50초 후 조종사들은 비행기의 기체식별번호를 7700으로 변경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