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의 이해

소개글

"산업현장의 이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4차 산업혁명의 추진 동력과 본질
2. 4차 산업혁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특성

Ⅲ. 결론 및 제언

Ⅳ. 출처

본문내용

과학기술은 인류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원동력이다. 원시사회에서도 화살, 칼, 토기 등 도구를 발명하여 사회변화를 이끌었으며, 물리화학, 반도체공학, 유전공학 등 과학기술은 현대사회를 창조하는 토대가 되었다. 과학기술은 수직적으로 전문화 되거나 수평적으로 융복합화 되면서 끊임없이 도구와 발명품을 만들어 새로운 문명세계를 창조하여왔다.
18세기말 증기기관의 개발로 기차, 선박, 방직기 등의 기계가 등장하여 인간의 근육노동을 기계노동으로 대치하는 1차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공장을 중심으로 도시화가 진행되고 다양한 공산품이 생산되었다. 1차 산업혁명은 인류가 봉건사회에서 근대사회로 전환하는 기점이 되었다.
세기 초에는 전기 에너지의 보급과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의 개발로 대량생산체제가 구축되는 2차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전기, 전화, 상하수도, 자동차 등이 보급되고 생산성 향상으로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컴퓨터의 등장과 함께 디지털 기술의 폭발적으로 발전한 70년대에는, 개인용 컴퓨터와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정보의 생산, 처리, 관리 등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온 3차 산업혁명이 발생하였다. 정보기술 혁명으로 인하여 인류사회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지식정보 사회로 변모하였다. 과학기술은 연쇄적으로 폭발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특성이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기반으로 하는 정보통신 기술은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계학습과 딥러닝, 3D 프린팅, 지능 로봇, 드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블록체인, 유전공학, 신소재공학 등 다양한 기술의 혁신을 촉발하였다.
이제 이런 기술들이 상호 융복합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에서 유래한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스마트 컴퓨팅 등 정보통신 기술과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이 융복합되어,......<중 략>

참고 자료

문희경, 한성국,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차문화의 새로운 기능과 역할, 2018, 국제차문화학회
이용길,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양성과 창조교육, 2017, 창조교육학회
이경호,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상 분석을 통한 교육과제 탐색,2019, 안암교육학회
조훈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장, [4차 산업혁명 시대, 고등직업교육 정책 제언②]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인재상, 한국대학신문, 2018.04.18.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젊은 인재상, 정책브리핑, 201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