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dogma(중심원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5.2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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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entral dogma의 개요
2. DNA의 구조 및 복제(Replication)와 전사(Transcription)
1) DNA와 RNA의 단위체인 뉴클레오타이드
2) DNA의 구조
3) DNA의 복제
4) 전사
3. RNA 및 종류와 리보솜, 그리고 번역(Translation)
본문내용
1, Central dogma의 개요
Central dogma는 1958년 프랜시스 크릭이 제안한 개념이다. ‘유전정보를 가진 DNA로 RNA가 만들어지며 만들어진 RNA를 통해 단백질을 만들 수 있다.’라는 개념인 Central dogma를 내놓은 프랜시스 크릭은 생물학 연구에 초석을 다지게 된다. 이 흐름은 일방통행이며 단백질에서 발현된 정보는 핵산으로 돌아올 수 없고 RNA와 DNA로 돌아갈 수도 없다. 즉, 유전정보의 흐름은 한쪽으로만 이동하며 역행할 수 없다는 개념이다. 하지만 예외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레트로바이러스에서 레트로의 뜻은 반대의 방향을 의미한다. 따라서 생명현상의 방향성이 Central dogma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이다. 레트로바이러스의 경우 역전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전사의 방향은 DNA에서 RNA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RNA에서 DNA로 역방향의 역전사가 일어난다. 하지만 이 글에서만큼은 역방향의 전사를 논외를 하고 정방향의 전사의 Central dogma만 다루기로 하겠다.
간단히 Central dogma를 살펴보면 다음 그림과 같다. 파란 방향은 일반적인 전이 과정을 나타내고 빨간 방향은 특수한 전이 과정을 나타낸다. 앞서 특수한 과정은 논외로 취급한다 했으니 우리는 파란 방향에만 집중하도록 하자.
유전자에 저장된 유전정보가 DNA에서 RNA로, RNA에서 단백질로 전달되어 발현되는 Central dogma는 아데닌(A), 구아닌(G), 티민(T), 사이토신(C)의 염기 서열을 가진 DNA부터 출발한다. DNA부터 생성된 mRNA는 전사과정을 통해 전령 같은 역할을 하는 mRNA를 통해 유전물질을 ‘전달’한다. 핵공을 통해 핵 밖으로 나오게 된 mRNA는. 리보솜과 부착되고 RNA가 가져온 유전정보에 맞는 아미노산을 하나하나 부착하기 시작한다. 이런 ‘번역’과정으로 만들어진 아미노산 사슬은 폴리펩타이드라 하고, 폴리펩타이드는 이런저런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생물체 필수요소인 단백질 합성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