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polymerase chain reaction) A+ 실험레포트(결과, 이론)
- 최초 등록일
- 2020.06.10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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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1) Taq DNA Polymerase
2) Pfu DNA Polymerase
3) Central Dogma(중심원리)
2. Experiment
1) 실험 시약
2) 실험 방법
3. Result
4. Discussion
본문내용
이번 실험은 1번 실험에서 분리해낸 Plasmid DNA를 In-vitro(시험관 내)에서 PCR법을 이용하여 대량으로 복제 및 증폭하고 전기영동법을 이용하여 복제 및 증폭한 DNA의 크기를 확인해보는 실험이었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법은 DNA 또는 RNA의 특정영역을 시험관 내에 대량으로 증폭하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그 원리는 극히 단순하고 쉽게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순수 분자생물학 분야 이외에도 의학, 이학, 농학 등 활용범위가 다양하다. PCR법의 원리는 목적하는 DNA영역을 사이에 둔 2종류의 Primer(Foward Primer, Reverse Primer)를 사용하여 tube내에 연속적인 효소반응으로 증폭시키는 것이다. PCR증폭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① 각 단계의 반응온도와 시간, ② Cycle 수, ③ 반응액 조성, ④ Primer 설계, ⑤ 사용 DNA Polyerase 등이 있다.
Denaturation(DNA변성)에서는 일반적으로 두 가닥 DNA를 94℃에서 15~30초간 처리하여 각각 한 가닥 DNA로 분리시킨다. 온도를 너무 높이거나 처리시간을 지나치게 늘리면 내열성 DNA Polymerase라 해도 활성을 잃게 됨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Primer의 Annealing에서는 열처리를 통해 한가닥으로 변성한 DNA와 Primer를 공존시킨 후 온도를 낮추면 2종류의 Primer는 각각 상보적인 한가닥 주형 DNA에 Annealing한다. 이번 실험에서는 52℃에서 30초간 Annealing 해주었다. Polymerization에서는 72℃에서 1분간 처리해줌으로써 DNA Polymerase를 작용시켜 Primer를 신장시켜주었다. 처리 시간은 Taq Polymerase에 의한 DNA 합성속도를 고려한 값이다.
PCR법은 In-vivo(세포 내)에서만 가능했던 DNA 증폭 및 복제를 In-vitro(시험관 내)에서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Willey, Sherwood, Woolverton / 2016 / "미생물학 제9판“ / (주)라이프사이언스 / 137~172p, p291~423
Benjamin A. Pierce / 2017 / "유전학의 이해 개념과 원리 제 6판“ / (주)라이프사이언스 / p338~353
“생물화학공학 이론 및 실험노트” 2. P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