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본 고려시대』
- 최초 등록일
- 2020.05.0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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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인이 본 고려시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진봉선(進奉船)을 바라보는 시각
3. 왜구의 침입
4.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이웃나라로 유구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각국은 서로의 역사에 영향을 미쳤다. 중세시대의 일본과 고려시대의 관계는 어떠하였는지 그리고 이를 지금 바라보는 시선은 어떤지, 특히 해양관계를 중심으로 미흡하나 조사해보았다.
2.진봉선(進奉船)을 바라보는 시각
고려 시대의 한일 관계는 통교무역(通交貿易)을 중심으로 한 사절의 내왕과 후기의 왜구를 중심으로 한 무력행사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특히, 고려 전기의 한일 관계를 밝히기 위해서 진봉선을 위주로 한 통상관계의 규명이 필요하다.
우리는 일본과의 공무역으로, 조공무역 형식을 띤 진헌 ㆍ 하사의 무역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시각은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견해는 진봉관계를 11세기 후반에 성행하였던 일본 상인의 사헌무역(私獻貿易)이라 하여 공적인 것으로 보지 않는 것. 두 번째 견해는 진봉이라는 것을 단순하게 대마도의 대 고려무역의 호칭으로 보는 견해. 세 번째 견해는 고려와 부토씨(武藤氏) 사이의 관계로 파악하고 그 성격에 관해서 언급하지 않으면서 이러한 진봉관계가 성립된 것은 왜구의 방지 또는 상업의 미발달로 인한 고려 측의 무역 제한책......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