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1등작] 사회참여 보고대회 - 음료수거함을 통한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프로젝트

소개글

"[교내 1등작] 사회참여 보고대회 - 음료수거함을 통한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제 인식

2.문제점 분석
1) 문제의 심각성
2)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이유

3-1. 문제해결 관련 정책, 제도와 한계점
3-2.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3-3. 추진 일정

4-1. 건의서 전달 (음료 수거함 설치 과정) (2018/07/12~2018.07.17.)
4-2. ① 이전 사진과 후 사진 비교/과정 사진 및 기록, ② 인터뷰

5. 활동평가

본문내용

1. 문제 인식
2018년 1월 4일부터 버스 내의 테이크아웃 음료 반입을 금지하는 서울특별시조례 제 6730호가 신설되며 이와 관련한 제한 활동이 시행되었다. 버스 내 청결을 위해 버스 기사들은 승객들에게 음료 반입 규제를 더욱 강화했고, 이에 따라 승객들은 음료 처리에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 음료가 아직 남아있으나 버스는 타야하는 바쁜 상황에 불가피하게 음료를 정류장에 버리는 상황이 적지 않다. 이에 승객들은 악취와 불쾌감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승객뿐만이 아니라 환경미화부에도 큰 불편함을 준다. 환경미화부에 따르면, 하루 종일 음료 쓰레기 청소를 하다보면 그 양이 상당하여 감당하기 힘들다며 큰 불편함을 호소했다. 따라서 본 조원들은 청결하지 못한 버스 정류장 환경을 개선하고자 음료 수거함 설치 방안을 구상하게 되었다.

2.문제점 분석
1) 문제의 심각성
네이버에 “버스 음료 금지 조례개정안” 라고 검색한 결과 이와 관련하여 블로그 1,167건, 뉴스33건, 카페465건, 지식in 164건, 총 34,796건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그리고 이 중 다수의 글이 불만, 걱정,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래는 검색하여 나온 기사들의 일부를 참고하여 작성한 것으로, 조례개정안 제정으로 인한 음료수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 버스정류장의 음료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25개 자치구에 쓰레기통 설치를 늘리고 있다. 하지만 본 조는 이와 같은 일반쓰레기통 설치가 본 조가 제기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진 컵 안에 남은 음료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채 남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대문구는 최초로 신촌 지역 3곳에 ‘테이크아웃 음료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였다.

참고 자료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2017-11-08 더불어민주당 유광상 의원 발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8211617262624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830812&sid1=001
:정류장 쓰레기통 딜레마...없으면 쌓이고 있으면 악취 민원 – 중앙일보 201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