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셜 맥클루언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사상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얼마 전 ‘마셜 매클루언’에 대해 강의를 들으면서 떠오른 인물이 있다. 바로 예술의 미학적 이해라는 강의를 통해 배운 ‘마르셀 뒤샹’이다. 그는 “예술은 회화나 조각의 형식이 있어야 한다.”라는 전통적 패러다임을 깨버린 인물로서 예술에 혁신을 가져다준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자료1은 마르셀 뒤샹의 작품 <샘>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선 ‘고정관념’을 깨트려야한다 것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미디어의 범위를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에서 다양한 기술과 사물에 확장시킨 것과 ‘미디어는 내용적 측면에 집착하면 안된다.’는 주장을 통해 혁신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뒤샹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이 과제를 받았을 때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였다. 먼저, ‘미디어의 이해’라는 책 제목의 ‘이해’에 초점을 맞추었다. 자료2는 내가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 동아리 기획서의 일부분이다. 자세히 보면 학습활동의 세부적인 부분으로서 ‘OO의 이해’라 적혀있다. 단순히 강의를 듣고 그것을 고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탐구하고, 탐색하며 본인만의 의미를 확립시킨다는 의미에서 이해라는 단어를 가져왔다. 이 책은 모자이크 형식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것이 곧 매클루언의 의식흐름대로 쓰여 기존에 우리가 레포트를 적을 때 사용되는 형식화되고 서구화되어 있는 분석을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매클루언이 주장하는 것을 의식대로 탐색을 하고,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적으면서 자유연상 기술을 해볼 예정이다. 사실은 과제를 준비함에 있어서 현재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1인 미디어에 대해 매클루언의 미디어 내용들을 적용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커뮤니케이션적 미디어에 미디어의 범주를 한정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참고 자료

마셜 매클루언 지음, 김상호 옮김. 2011. 미디어의 이해 인간의 확장. 커뮤니케이션북스
백소정(2011).스탠포드감옥실험의진실.http://scent.ndsl.kr/site/main/archive/article/%EC%8A%A4%ED%83%A0%ED%8D%
BC%EB%93%9C-%EA%B0%90%EC%98%A5-%EC%8B%A4%ED%97%98%EC%9D%98-%EC%A7%84%EC%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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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피쉬. 마르셀뒤샹.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225807
최창현(2016). 조직의 비공식 연결망에 관한 연구: 사회연결망분석의 적용.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제17권 제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