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시기의 개화정책(고종의 재인식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04.23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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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제국시기의 개화정책(고종의 재인식을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고종의 개화정책
(1)정치
(2)대외인식
(3)도시정비
3.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현재까지 개화기 개화정책에 관한 결과적 인식은 고종을 비롯한 온건개화파와 급진개화파의 정치적 대립을 비롯해, 급진개화파의 외세의존적 성격으로 인한 개화정책의 한계점, 위정척사사상자들에 의한 쇄국노선의 문제점과 같은 내용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결국 개화기 조선이 당시의 세계정세인 근대화로 나아가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런 미흡함으로 인해 결국 식민지가 되었다는 익히 알고 있는 이론으로 귀결된다.
하지만 이런 이론이 절대적 사실인 것일까? 역사(歷史)는 실제 사실보다는 기록을 통해 후대에 평가되어진다. 더불어 망국의 역사는 승리자 쪽에 의해 기록된다는 사실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다. 혹여 어느 쪽이 실재였던 간에 그동안의 인식과 같이 한쪽으로 치우쳐 생각하는 역사적 방법은 옳지 않다. 때문에 이번 발제에서는 개화정책의 가장 주체적 인물이었던 고종을 중심으로 이전의 인식과는 다른 내용으로 재고려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2. 고종의 개화정책
(1)정치
고종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서구의 충격이 동아시아를 뒤흔드는 와중에, 생부인 대원군과 왕비 사이에서 끊임없이 우왕좌왕하다...... <중 략>
참고 자료
이태진, 『고종황제 역사청문회』, 푸른역사
서영희, 「대한제국 정치사 연구」,『서울대학교 한국사연구총서』16, 서울대학교출판부
국사편찬위원회, 「대한제국」, 『한국사』42, 탐구당
이사벨라 버드 비숍, 이인화 역,『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살림출판사
이태진,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태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