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의 글로벌 인적자원관리의 사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전략을 수립하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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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글로기업의 인재육성 및 인적자원관리 사례
2. 글로벌 기업의 향후 전략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이제는 내수시장만의 확장 및 경쟁만으로는 기업이 살아남기 힘든 시대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내부와 내수가 어느 정도 다져졌다 생각된다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실시하는 방향성을 지녀야 하는데, 가장 어려운 사항이 바로 우리 기업의 철학과 미션에 맞추어서 함께 발을 굴러줄 만한 인재들을 영입하고 유치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과 LG가 좋은 사례가 되어주고 있지만, 일찍이 글로벌 기업에 도전하고 진출하여 자리를 잡은 일본의 기업들에게서 반면교사 할 수 있는 사항들이 많다고 보인다. 그러므로 아래의 본론에서는 도요타의 글로벌 인적자원관리 방안에 대해서 살펴보며, 그에 대한 시사점을 통해 향후 글로벌 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이야기 하도록 한다.

본론

1. 글로기업의 인재육성 및 인적자원관리 사례
도요타를 중심으로

1) 기업소개
도요타의 첫걸음은 섬유기계 제작으로 성공한 발명왕 도요타 사키치(豊田佐 吉,1869∼1930)에서 시작된다. 그의 뜻을 이어받은 아들 도요타 기이치로(豊田喜一 郞,1894∼1952)가 자동차산업에 뛰어들어 ‘세계의 도요타’로 키워냈다. 1959년 도요타의 본거지인 고로모시는 도요타의 성공을 기념해 시 이름까지 도요타로 바꾼다.
도요타는 섬유기계로 출발하여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한다.50년 당시에는 한국 전쟁이라는 위기를 맞이하지만 오히려 그 위기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게 된다. 도요타는 1920년을 전후해 자동 섬유직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에 뛰어든 창업주 도요타 사키치는 1923년 발생한 관동대지진을 겪으며 도쿄대학을 졸업하고 도요타에 입사한 아들 기이치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진 같은 재난을 당하면 철도는 쓸모 없다. 지금 움직이는 것은 자동차뿐이다. 앞으로는 틀림없이 자동차시대가 온다. 나는 평생 섬유기계만 만들었으니 너는 자동차를 만들어라.” 이로서 도요타의 자동차 성공의 신화는 시작되게 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심진섭,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방안 : 글로벌 기업의 인적자원 육성 사례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13.
김대유, 인적자원관리, 인사부서의 역할특성, 글로벌 기업의 문화특성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국내 외국계 글로벌기업을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