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4.20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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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느낀점
본문내용
요즘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제를 꼽는다면 단연 ‘4차 산업혁명’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4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한 영역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그 흐름에 맞추기 위해 긴장하고 대비하려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회학자들이나 경제학자들은 관련 분야의 디테일한 모습 혹은 편중된 모습만을 보여주는 반면, 클라우스 슈밥이 직접 쓴 이 책은 여러 측면을 다루고 객관적이 모습이 돋보여 나로 하여금 더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저자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은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며 지난 45년간 세계 경제 발전에 헌신하고 국제 분쟁 해결에 노력해왔다. 4차 산업혁명의 주창자, 주역이라 불리우는 그는 이 책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물결에 대한 강력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이와 더불어 흐름에 알맞은 다양한 대처 기술들을 제시하고 있다.
줄거리
약 1만 년 전, 수렵 채집 생활을 하던 인류는 농경생활이라는 첫 번째 큰 변화를 맞고, 18세기 중반부터 일련의 산업혁명이 발생했다. 1760~1840년경에 걸쳐 발생한 1차 산업혁명은 철도 건설과 증기기관의 발명을 바탕으로 기계에 의한 생산을 이끌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이어진 제2차 산업혁명은 전기와 생산조립 라인의 출현으로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1960년대에 시작된 제3차 산업혁명은 반도체와 메인 프레임 컴퓨팅, PC, 인터넷이 발달을 주도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 더 저렴하면서 작고 강력해진 센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이 제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전개로 인해 나타날 가장 큰 사회적 문제점은 불평등일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지니스 모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혁신이 주도하는 생태계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사람들만이 승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