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독후감

소개글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21년이 된 현재, ‘제4차 산업혁명‘은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기술의 등장에 큰 의미를 가진다. 이와 관련하여 ’인간 존재의 이유를 위협하는 기술의 등장 우려,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사용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등장 초기에 생명공학 부문에서 유전자 복제, 유전자 조작의 가능성으로 생명의 존엄성과 그 가치를 훼손한다는 거센 우려가 있었으나, 현재는 기술은 결코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주체가 되어 사용하는 것이어야 함으로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생명 윤리라는 절대적인 기준을 가진 부문 이외의 영역, 상대적으로 기준의 절대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부문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야 하는가? 나는 줄곧 기술의 발전과 인간의 도덕 규범간 괴리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왔다.

참고 자료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 저, 송경진 역, 새로운현재,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