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콘서트 (독후감A+)
- 최초 등록일
- 2012.06.10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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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학교국어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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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학의 여러 가지 공식과 원리를 일상생활에서 찾아가면서 숨어있던 생활 속의 수학을 재미있게 쓴 책이다. 저자는 동유럽을 여행하면서 음악과 수학의 공통점을 찾아 비교해 가면서 글을 썼다.
수학에 대한 막연한 첫 느낌은 솔직히 까칠하고 복잡하고 비열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내 스스로 우리의 생활에 얼마나 많은 부분이 수학으로 가득 차 있는지 스스로 놀랬다.
유명한 소설인 ‘다빈치 코드’에는 피보나츠 수열이 숨어있고 ,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노르웨이의 숲’ 에는 사인과 코사인을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없지 않느냐는 여 주인공의 질문에 남 주인공은 체계적인 사고방식을 익히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답한다. 나 역시 어릴 때 어렵고 복잡한 수학 공식이나 문제를 보면 어차피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을 공식을 왜 외워야 하는지 짜증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수학의 구체적인 내용을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내용을 배우는 과정에서 중요한 정신 능력을 기르기 때문이라는 말이 지금은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다.
또한 수학은 정의롭고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이 있다. 한 예로 현대의 바코드는 정보를 가로로 배열하는 방식으로 복잡하고 수많은 물건이라도 한 번에 정리 정돈하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바코드가 진화를 거듭하여 ‘전자태그’ 라고 불리는 RE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초소형 전자칩을 무선 주파수로 판독하고 추적하는 기술을 이용한 RFID는 먼 거리에서 동시에 여러 개를 인식할 수 있어 제품의 생산에서 판매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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