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답사자료
- 최초 등록일
- 2003.11.1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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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리에서 2003년 가을 간이답사 다녀오면서 만든자료입니다
목차
일정표
경복궁의창건
홍례문
영제교
근정전
용문루
동궁
자경전
자경전꽃담
집경당,함화당
향원정,취향교
교태전
사정전 강녕전
경회루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복궁의 창건
1392년 태조가 즉위하고 새 왕조에 걸맞은 새로운 수도를 물색하던 중 한양을 택하게 된다. 태조는 직접 ‘신도궁궐조성도감’을 설치하여 새로운 궁의 건설을 서두른다. 그리하여 북악 남쪽 기슭을 정하게 되었다. 이 지역은 고루 평평할 뿐만 아니라, 뭇 용이 읊조리고 있는 형세라 했는데, 바로 지금의 경복궁 자리다. < 한성 건도 계획 그림 >
태조는 꼼꼼하게 짜인 이 도면 계획을 토대로 천도를 거행한 다음 다음날인 1394년 11월 2일에 먼저 종묘와 사직단 기지를 손수
살피었고 그 다음에는 임시 관서인 공작국을 설치하는 동시에 정도전으로 하여금 황천후토 신에게 새 서울 건설에 착수함을 알리게 하고 따로 참찬문하부사 김입견을 보내어 백악(북악), 목멱(남산)의 산신을 위시하여 여러 명산의 산신에게 고사를 드리게 하고 또한 한강, 양진의 수신을 비롯하여 각지의 여러 수신에게도 고사를 드리게 하였다
공사가 준공되자 1395년 10월 7일 임금은 신하에게 주연을 베풀고 상하가 술기운이 거나해지자 정도전에게 궁궐의 이름을 짓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