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전력. 에너지 산업 동향
- 최초 등록일
- 2020.03.18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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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너지 소비 동향
2. 에너지 생산 동향
3. 신재생에너지 동향
4. 에너지 산업 구조
5. 관련 주요 정부 기관
본문내용
1. 에너지 소비 동향
싱가포르 2017년 전력 소비는 52테라와츠, 매년 2.7% 증가
싱가포르 전력 소비는 2006년 39테라와츠(TWh)에서 2017년 52테라와츠로 매년 2.7%씩 증가해왔음. 최대수요전력(Sysem Peak Demand)은 5,624메가와츠에서 7148메가와츠로 역시 같은 기간 연간 2.4% 증가해왔음.
2018~2028년 전력 소비와 최대수요전력은 인구 증가와 기온 변화, 전자기기 사용의 증가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역시 연간 1.3~1.9%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2017년 기준 전체 소비량은 49테라와츠로 발전량과 3테라와츠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음. 이 중 산업용이 21테라와츠, 상업용이 17.8테라와츠, 가정용이 7.3테라와츠를 각각 차지하고 있음
2017년 최대수요전력은 7260메가와츠(7.26기가와츠)를 기록하였으며 매년 2~3%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
공급 전망
각 발전소의 향후 계획을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향후 4년간 총 발전용량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 발전용량의 감소는 몇몇 증기 발전소의 가동 중단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힘
향후 예상 전력 수요 공급을 분석한 결과 향후 4년간 싱가포르 전력예비율(Reserve Margin)은 약 30% 초반을 웃돌 것으로 전망. 정부가 정한 최소 전력 예비율이 30%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조사
2. 에너지 생산 동향
전체 발전의 95%는 ‘천연가스’
싱가포르의 전력을 전통적으로 책임져왔던 발전 설비인 증기터빈 발전이었으나 최근 복합순환가스터빈(CCGT) 발전의 증가로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음. CCGT는 유류를 사용하는 증기터빈과 달리 천연가스가 사용되는데, 싱가포르 내 정제산업의 확대와 LNG 수입처의 다변화로 천연가스 의존도가 점차 확대되어 왔음.
그 결과 2016년 기준 천연가스는 싱가포르 에너지의 95%를 차지하게 되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