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내외 경제 여건 및 해외건설-7p
- 최초 등록일
- 2019.03.29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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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 대내외 경제 여건 및 해외건설 동향
1) 대내외 경제 여건
2) 해외건설
본문내용
2015년 중 세계경제는 선진국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국의 성장세가 큰 폭으로 둔화됨에 따라 연간 성장률이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선진국의 경우 미국이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유로지역도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한 가운데 일본도 미약하나마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신흥시장국은 중국의 성장전략 전환, 국제원자재가격의 하락에 따른 자원수출국의 수출 부진 등으로 성장률이 크게 낮아졌다. 미국은 1/4분기 중 기상여건 악화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2/4분기 및 3/4분기 중에는 개인소비의 견조한 증가 등에 힘입어 2∼3%대의 양호한 성장을 지속하였다. 다만 4/4분기 들어서는 수출 감소와 재고조정으로 성장률이 낮아졌다. 부문별로는 개인소비지출과 주택투자는 견조한 증가세를 보인 반면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순수출은 부진하였다.
유로지역은 유럽중앙은행(ECB, European Central Bank)의 통화완화 정책에 따른 저금리와 유로화 약세 등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었다. 회원국별로는 독일과 스페인이 노동시장 및 금융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도 소비 등 내수를 중심으로 전년에비해 성장률이 높아졌다. 반면 그리스는 제3차구제금융 지원 등에 따른 긴축적 개혁정책 추진 등으로 부진하였다. 일본은 1/4분기 중 주택 및 설비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성장세가 크게 확대되었다가 2/4분기 중에는 아시아지역에 대한 수출 부진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이어 3/4분기에는 내수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다소 회복되었으나, 신흥시장국의 수요 감소에 따른 수출 부진 등으로 4/4분기에는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