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radical 소거능력 측정(분광광도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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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실험목적 및 원리
Ⅱ. 실험방법
Ⅲ. 실험결과
Ⅳ. 고찰
Ⅴ. 요약

본문내용

Ⅰ. 실험목적 및 원리
분광광도계를 이용한 Free radical 소거능력 측정
목적
폴리페놀 화합물은 식물, 과채류 등에 널리 분포하는 이차 대사산물로 free radical 소거활성이 높아 염증, 암, 동맥경화 등에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특정 시료의 항산화능을 측정할 때 대부분 총페놀 함량을 먼저 검색한다. 이번 실험을 통해 free radical 소거능력을 측정하고자 한다.

원리

antidoxidant radical
DDPH(2,2-diphenyl-picryl hydrazyl)는 안정한 유리기(stable free radical)를 갖고 있는 시약으로서, 분자 내에 비공유 전자(N*)를 갖고 있으나 전자나 free radical과 반응하면 안정한 구조(N-H)로 변한다. DDPH는 수용액 상태에서 보라색이지만, free radical이 소거되면(전자공여능, electron donating ability) 담황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때 감소하는 흡광도 값을 UV/Vis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보라색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515-517nm에서 측정하여 DD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DDPH 라디컬 소거활성)을 평가한다.

<중 략>

Ⅳ. 고찰
폴리페놀은 식물들이 광합성으로 만든 색소와 채소의 떫은 맛, 쓴 맛 성분에 많이 들어 있다. 이들은 독소생성과 염증을 차단하고 활성산소와 발암물질의 활동을 억제하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천연 항산화제라고 한다. 본 실험은 지난 실험에서 각 시료의 총페놀함량 농도를 측정했던 것에 이어 시료에 함유된 폴리페놀, 즉 천연항산화제의 free rafical 소거능력을 측정한다. 마찬가지로 오렌지, 사과, 포도쥬스와 오렌지, 사과, 포도 과일과 UV/Vis 흡광광도계를 사용했다. 실험에서 free radical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라색을 띄는 DDPH를 사용했는데 이것이 시료와 반응하면 담황색을 띄게 된다. 항산화능이 뛰어난 시료는 색의 변화가 뚜렷하고 빠르다. 흡광광도계는 517nm로 맞춰 사용했는데, 이 파장은 보라색은 감지하고 노란색은 감지하지 못한다.

참고 자료

송태희, 유정희, ⌜식품화학⌟ (2009), 효일
식품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