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전인교육의 한가지 방법 ― 칭찬
- 최초 등록일
- 2003.11.0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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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교육심리학책의 정의적 특성에 대한 내용을 한번 정리하면서,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적었습니다. 특히 학생과 교사와의 관계에 대한 역할이 잘 쓰여 있습니다.
비록 목차는 없지만, 글자수 10포인트 3장 거의 다찬 알찬 문서입니다.
팁으로, 교육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나 바람직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쓰시는 분들이 받으시면 좋으실 거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한국 교육은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 교실붕괴, 학교붕괴를 비롯하여 명문대생의 부모토막 살해사건, 전교 1등을 다투는 여중생의 청소년 성매매 사건 등 하루를 멀다하고 불거져 나오는 각종 교육병리현상이 매스컴에 보도되면서 그간 우리 교육이 추구해온 교육철학에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 교육의 현실은 글을 가르치는 지식교육으로서 교육에 있어 지식과 지적능력을 중시하는데 너무 치중하고 있다. 우리의 교육현장에는 교(敎)는 있되 육(育)은 없다는 비판이 있다. 때문에 이번 주제인 정의적 특성은 교육의 두 번째 영역인 인간을 가르치는 인간교육 즉 전인교육을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전인교육의 실마리는 학생의 정의적 특성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정의적 특성이란 무엇인가?
먼저 자아개념이다. 자아개념이란 자신에 대한 지각의 총체로서, 나라는 것과 관련된 모든 지각이며, 자신에 대한 개념화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형성되기도 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주요 인물로부터 받는 평가에 의해서 형성되기도 한다. 이러한 자아개념은 학업성적과 서로 정적인 상관을 보인다. 자아존중감을 가진 학생일수록 학교생활에 보다 잘 적응한다.
참고 자료
김언주·구광현 공저, 『신교육심리학』, 문음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