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싼 거 일기로 쓸 수 있어
- 최초 등록일
- 2020.03.04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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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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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일기 쓸 게 없다구요?
일기는 ‘그 날 그 날 겪은 일이나 감상 등을 적은 개인의 기록’이다. 하루 일 중 어떤 일이나, 아무것이나 써도 된다. 자기가 겪은 일을 있는 그대로 쓰면서 자기의 느낌을 덧붙이면 된다. 가족과 친구들, 학교와 생활, 날씨와 환경 이야기를 쓸 수 있다. 관찰 내용, 독후감, 편지글, 동시 등의 여러 종류가 있다.
● 4월 4일 화요일, 울지 않기
아름이는 즐거운 생활 시간에 조각 맞추기를 하다가, 늦게 한다. 아이들이 빨리하라고 해 운다.
● 4월 10일 월요일, 내가 기르고 싶은 동물
아름이는 남에게 얘기하듯 토끼를 좋아한다고 한다. 나중에 집에서 동물을 기를 것이라고 한다.
● 4월 11일 화요일, 내가 만약 선생님이라면?
선생님이 되었을 때, 아이들이 말썽부릴 것을 걱정한다.
● 4월 14일 금요일, 고마운 친구 규리
숟가락을 안 가져와서 울고 있는데, 규리가 위로해준다. 황상하가 숟가락을 빌려준다. 싸우지 말고 지내야겠다고 생각한다.
● 4월 19일 수요일, 꼬부랑 할머니
꼬부랑 할머니 책을 읽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허리가 구부러진 것은 단백질과 칼슘이 빠져나가기 때문임을 알게 된다.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 4월 28일 금요일, 일등으로 밥 먹기
밥을 1등으로 먹어 선생님께 칭찬 받는다.
● 5월 3일 수요일, 급식 당번
급식 당번을 하며 손이 많이 아팠지만, 다른 친구들 때문에 참는다.
● 5월 6일 토요일, 허브와 나팔꽃 키우기
꽃들이 잘 자란다.
● 5월 15일 수요일, 체육 시간
학교에서 체육 시간에 구름사다리(매달리기)를 했다. 한 남자아이가 내 바지를 벗기려고 해 내가 발로 남자아이의 눈을 찼다. 그 바람에 속상하다.
● 5월 22일 월요일, 아름다운 내 눈
안경을 끼는 바람에 내 눈이 더 이상 아름답지 않다.
● 5월 24일 수요일, 청소 걸린 날
학교에서 급식을 늦게 먹었기 때문에 청소를 하게 된다. 그 아이가 나에게 밥을 많이 줘서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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