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노인간호학 실습 편마비 사례연구 A+받은 보고서입니다.
실습하면서 대상자에게 질문도 많이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었기 때문에 진단을 내리기 수월했던 케이스였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주관적, 객관적 자료가 구체적이며 직접 대상자에게 우울척도인GDS-K를 적용하여 간호과정을 내렸습니다.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로 1# 침상안정 및 활동부족과 관련된 변비, 2# 우울과 관련된 무력감 이고, 특히 2번째 간호과정의 경우, 간호사정 ,계획, 수행, 평가 모두 직접 면담하고 대상자의 반응을 관찰하였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서술되어있습니다.
특히 노인실습은 누워계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진단과 간호과정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II.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1) 건강사정
(1) 현병력: 발병 시부터 병원에 오기까지의 상황
(2) 입원 후 현재까지의 경과
(3) 과거력
(4) 가족력
(5) NANDA의 분류체계에 의한 건강사정
a. 진단적 검사
b. 약물치료 현황
c. 기타 치료 현황
2) 간호과정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뇌졸중을 겪은 환자의 대부분이 경색이 일어난 반대편에 편마비 증상을 보인다. 뇌졸중은 55세 이상이 되면 위험성이 약 2배 증가하고, 2/3가 65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노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졸중의 위험요인은 나이, 성, 인종, 유전과 같은 수정 불가능한 요인과 질환들이나 생활습관 같은 수정 가능한 요인들이 있다.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심장질환, 당뇨, 일과성 허혈발작(TIA), 고혈압, 흡연 등으로 만약 이 중 2가지 이상의 위험요인이 동시에 존재하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훨씬 증가한다. 노인에게서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이 흔한 만큼 뇌졸중은 노인인구에게 더욱 나타나기 쉬운 질환이다.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뇌졸중을 겪은 환자가 늘어날 전망이므로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뇌졸중을 겪은 환자의 경우 대부분이 편마비 증상을 보이는데, 편마비 환자는 인지기능의 저하, 정신·사회적문제, 감각장애, 낙상과 골절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특히 사회적 활동이 줄고, 감각이 둔해지는 노인들의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고 적용할 수 있는 간호를 수행, 연구하며 대상자에게 적절한 간호를 수행하고자 이번 사례를 선택하게 되었다.
II. 본론
1. 문헌고찰
1) 편마비
(1) 편마비의 정의
- 편측 마비는 편측(한쪽)의 상하지 또는 얼굴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의미한다. 이 때 근력 저하는
좌측이나 우측 중 한쪽에서만 일어나야 한다. 예를 들어 오른쪽 팔과 왼쪽 다리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경우나
양측 하지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경우에는 편측 마비라고 부르지 않는다.
(2) 원인
- 편마비(hemiplegia)는 대뇌피질의 운동 영역이나 추체로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우측 뇌의 경색은 신체의 좌측 반쪽에 기능장애를 일으키며 좌측 뇌의 경색은 그 반대이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 I』, 수문사.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 II』, 수문사.
원종순 외,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김정애 외 『쉽게 내리는 간호진단』, 수문사.
서울대학교 간호본부,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강정희, 박영선(2015). 『노인간호학실습1 지침서』, 현문사